운동

부상을 딛고 20일만에 다시 러닝

THE_HERMIT 2021. 1. 21. 01:08

1월 1일에 야심차게 러닝을 시작했지만 바로 부상을 입고 여태까지 쉬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준비운동에만 30분을 투자했다.

매우 천천히 뛰면서 몸상태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걷기로 전환하였다.

걷는것보다 더 천천히 뛰었다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몸에 무리가 오는것을 느꼈는데,

반년동안의 재택근무로 정말 몸이 쓰레기가 되었다는걸 느낀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운동을 했는데도 무릎이 살짝 아리고 아킬레스건이 좀 땡긴다.

하... 암담하다.

내일은 몸상태를 보고 결정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