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

일단 들고있던 종목(국내)들 정리중

- 삼전우 모두 정리 완료

- CJ제일제당 정리 예정 (본전시 바로 정리)

주식 할 시간이 별로 없을듯하여 ETF로 전환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하루 한주, 연금계좌로 살 예정)

- JEPI는 매주 수요일 2주씩 살 예정

관심종목

- BGF리테일 (유투버추천, 근데 이거 주당 13만원대라 사모으기 사모으기 부담되서 고민중)

나는 대세 상승 종목은 잘 보지 않는다.

왜냐면 너무 올랐기 때문이다.

물려본적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언제나 물타기 & 장기 존버로 조금이라도 이익을 보고 나온다.

그래서 언제나 강제 장기투자행을 고려해서 종목을 선정한다.

빨리올라주면 좋고~ 떨어져주면 더 좋은 종목

물려도 언젠간 올라갈거같은 종목. 상폐나 정지 안당할만 종목으로.

지금의 KT&G가 그런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연말까지 들고가도 배당받으면된다.

더 떨어저라! 계속 물타줄테니 ㅋㅋ 

일단 차트가 너무 매력적인 자리인거같다.

회사도 탄탄하고.. 지금이 바닥인거같아서 조금 담아 보았다.

언제나 그랬둣, 분할매수로 시작한다.

요즘 핫하다는 그 주식 한국전력이다.

관련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2021년 한국전력은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호재로 보면 연료비 연동제, 신용등급 상향, ESG..

악재로 보면 요금제의 정부개입 가능..

저점대비 좀 올랐다.

그때 삿으면 좋았겠지만.. 지금도 가격적인 메리트는 좋다고 본다.

최악의 경우 2만원까지 내릴꺼라고 생각을 하고 분할 매수를 하려고 한다.

길게보고 사야 할 주식이다.

백신접종은 시작되었다.

금년~내년 코로나가 잡히고,

보복소비/여행이 늘어나서 코로나 이전으로 주가가 회복된다고 에상할때,

지금도 충분히 투자해 볼만하다고 생각해서 1차로 발만 담가본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10% 떨어질때마다 추매를 할 계획이다.

나는 2017년부터 주식을 시작했다.

나는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고,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때 펄어비스라는 게임사가 상장한지 얼마 안됬나 했을텐데,

검은사막 모바일 이란 겜을 출시하려고 하고 있었다.

베타 서비스로 게임을 해보고 드는생각은 이거였다.

"와 진짜 쩐다"

"이건 무조건 된다"

그래서 생전 처음으로 주식을 사게 되었다.

초보이고, 완전 쫄보인지라 엄청난 돈을 투자하진 않았다.

그 후 적당한 이익을 보고 펄어비스는 모두 팔았지만 그렇게 내 주식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때에 비해서 투자금은 많이 늘었지만, 지금도 용돈수준 이하 정도로만 이익을 내고 있다.

앞으로는 여기에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 삿거나 사려고 하는 주식 종목등을 올리려고 한다.

앱으로 관리하면 좋겠지만, 보통 내가 왜 주식을 사려고 했는지, 목표가는 얼마인지 

뭐 이런 계획들은 생각만해두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뇌동매매를 해버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블로그에 정리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