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에 야심차게 러닝을 시작했지만 바로 부상을 입고 여태까지 쉬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준비운동에만 30분을 투자했다.

매우 천천히 뛰면서 몸상태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걷기로 전환하였다.

걷는것보다 더 천천히 뛰었다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몸에 무리가 오는것을 느꼈는데,

반년동안의 재택근무로 정말 몸이 쓰레기가 되었다는걸 느낀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운동을 했는데도 무릎이 살짝 아리고 아킬레스건이 좀 땡긴다.

하... 암담하다.

내일은 몸상태를 보고 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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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토어는 국가별로 다르다.

앱이 출시될 때, 출시 국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 플레이스토어에 없는 앱의 설치가 필요해질 때가 있다.

보통 게임이 그렇다.

한국서버 말고, 북미서버나 글로벌 서버를 하고 싶은데,

검색해보면 한국서버용 앱만 있다.

어찌어찌 링크를 찾아 들어가 봐도 해당 국가에서 지원되지 않는 앱이라고 나온다.

그런경우 아래 앱을 이용할 수 있다.

www.qoo-app.com/ko

 

공식사이트 - QooApp : Anime Game Platform

QooApp은 애니메, 코믹 및 게임(ACG)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전문 플랫폼입니다. 전세계의 ACG 팬을 하나로 모아 한층 더 풍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www.qoo-app.com

이사이트에 들어가서, 전용 앱을 설치하고 검색해서 다운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버전이다.
앱을 통해 설치하면 플레이스토어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나는 왜 이리도 의지가 박약한 걸까?

주말에 컴퓨터를 하기 어려우니 포스팅을 안하기로 한건 좋다.

문제는 월요일날도 일에 치이고 포스팅을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한주의 시작이 나는 유독 버겁다.

회사생활 어찌어찌 버텨 나가곤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youtu.be/ic24zRJyMWs

[Chorus]
숨을 조여와 내 두 손이
앞을 가려와 내 두 눈이
나는 안에서 잠긴 채 나갈 줄을 모르네
나를 지워가 내 절망이
나를 죽여가 내 희망이
나를 안아 주는 건 끝도 없이 지독한 고독뿐이네

[Bridge]
So Where can I go (그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와)
So Where can I go (그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와
그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와, 그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와)
So Where can I go (그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와)
So Where can I go (그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와
그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와, 제발, 제발)

[Verse]
자꾸만 반복되는 우울감과 책망
습관일까, 자꾸만 불안한 생각만
난 새벽 4시가 넘도록 약 기운에 잠을 못 자
주변은 온통 다 재앙인 것 같아
밤새 침대 밑 심해로 또 가라앉다
강바닥처럼 깡말라 갈라지는 내 맘 알까
기쁘다가도 갑자기 가라앉는 기분
손을 뻗어서 나를 안아줘, 어깨라도 빌려줘
말뿐인 위로는 됐고 위태로운진 좀 됐어
가장 좋을 때 가장 좋은 곳으로 떠나고 싶어
하루하루 꾸역꾸역 대충대충 살아가고는 있는데
내가 지금 살아있는 건지,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남은 건지
자꾸만 의문이 드네, 가끔 난 이렇게 우네
나의 우울감을 난도질하고 해부하고 싶은 슬픔의 무게
난 내가 만든 창살을 구부리고 있는 중이야
나는 내가 만든 창살을 구부리고 애타게 찾는 건 빛 한 줄기야

[Chorus]
숨을 조여와 내 두 손이
앞을 가려 와 내 두 눈이
나는 안에서 잠긴 채 나갈 줄을 모르네
나를 지워 가 내 절망이
나를 죽여 가 내 희망이
나를 안아 주는 건 끝도 없이 지독한 고독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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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부터 시작한 네이버 지식인에 답변하기.

회사 업무가 너무 보람도 없고 지식나눔정도 할 수 있을까 해서 시작한건데,

오늘은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

보통 질문은 비공개로 올라오기 때문에 누구신지 모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보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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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에 수도관이 터졌다.

다행이도 아는분이 계셔서 그분의 도움을 받아 조치할 수 있었다.

새벽내내 작업하고, 토요일의 해야 할 일을 하니 몸이 만신창이가 됬다.

일요일을 꼬박 쉬고나니 이제 다시 월요일

회사일을 하다보니 블로그를 쓸 시간을 낼 수 없었다.

그렇게 토/일/월 블로그에 글을 올릴수가 없었다.

그냥 안타깝다. 

적어도 하루에 하나정도 올리고 싶은것 뿐인데,

그걸 해내지 못하는 내 자신이 안타깝고,

그걸 할 수 없엇던 상황도 안타깝다.

이럴때일수록 담담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다시금 되뇌어 본다.

포기하지만 말자

나는 아직 포기 하지 않았다.

앱을 제거해도 정기 결제가 취소되지 않습니다.

Android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Google Play 스토어를 엽니다.

올바른 Google 계정에 로그인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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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https://youtu.be/gRp3nbBYKSo

 

1. myaccount.google.com/ 으로 접속해서 보안탭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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